FACTETF는 실제로 기초자산(주식·채권 바스켓 등)을 펀드가 편입해 신탁업자에게 보관시킨다. 운용사가 파산해도 신탁재산은 별도로 보전되어 투자자 자산에 원칙적으로 영향이 없다.
FACTETN은 발행 증권사가 "기초지수 수익률만큼 지급하겠다"고 약속하는 무보증 사채에 가깝다. 실물 자산을 담보로 편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그래서 국내에서는 자기자본 1조원 이상인 대형 증권사만 발행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뒀다.
INFERENCE이름의 'E'(Exchange-traded)만 보고 같은 종류의 상품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내가 산 것이 펀드 지분인가, 증권사가 발행한 약속어음인가"라는 근본적으로 다른 질문에 대한 답이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