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축구협회(KFA): 12년 넘게 반복된 홍명보 재선임 구조, 실무를 모르는 인맥 인사가 결정하고 결과 책임은 선수단이 진다.
FACT재벌: 3~5% 지분으로 순환출자를 통해 그룹 전체를 지배하는 오너 일가. 전략 실패의 책임은 고용 임원이 지고, 방향을 정한 오너 일가는 지지 않는다. 이학수 희생양 구조가 대표적 사례.
FACTe스포츠: LCK 선수의 27.5%가 미성년자. 표준계약서는 선수 동의 없는 트레이드를 허용한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지금 이 표준계약을 직접 조사 중이다.
FACT환경공단: 기술 전문성 없는 관료 출신이 낙하산으로 기관장에 앉는다. 현재 환경공단 이사장 본인이 접대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FACT프랜차이즈: 최근 3년간 가맹본부 매출은 10.8% 늘었지만 가맹점 단위 수익성은 정체·하락했다. 2021~2024년 가맹 분쟁 조정 신청만 2,615건.
INFERENCE이건 우연히 겹친 다섯 개의 스캔들이 아니다 — 같은 나라에서 재사용되는 하나의 템플릿이다: 위에서 결정하고, 실패하면 아래로 책임을 넘기고, 성공하면 위가 가져간다.
완전히 포획된 국가라면 이런 일들이 애초에 안 일어난다. LH 직원 14명의 3조원대 투기는 결국 전국적 조사와 기소로 이어졌다. 삼성이 반도체 화학물질 성분을 산재 피해 노동자에게마저 숨겼던 반올림 사건은 결국 대법원이 산업재해로 인정했다. 지금 환경공단 이사장도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 감춰지지 않고 있다. 문제는 이런 사건이 "없다"가 아니라, 매번 같은 모양으로 반복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