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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 ≠ 연구자에게 돌아간 돈
한국은 R&D에 많이 쓴다. 누가 받는가?
국가 R&D 비율에는 연구자의 급여뿐 아니라 장비·재료·외주개발·시설비가 함께 들어간다. 이 페이지는 기술에 투입한 돈과 기술을 만든 사람에게 돌아간 보상·권한·고용안정을 분리한다.
4.9%
GDP 대비 한국 총 R&D
OECD, 2021
3.9%
GDP 대비 기업 R&D
OECD 평균의 2배 이상
47.0%
상위 10개 기업의 기업 R&D 비중
2019, OECD·과기부·KISTEP
1.973억
연구원 1인당 연구개발비
2023, 급여가 아닌 총 투입액
평균은 두 가지 집중을 숨긴다
FACT한국 기업 R&D의 70% 이상은 종업원 500명 이상 기업이 수행하고, 50명 미만 기업은 14% 미만이다. 대기업 집중 자체는 다른 선진국에도 있지만 한국은 최상위 기업 집중이 특히 강하다.
FACT2019년 상위 5개 기업이 기업 R&D의 33.8%, 상위 10개 기업이 47.0%를 차지했다. 국가 총액으로 한국의 보통 회사를 설명할 수 없는 이유다.
LIMITKISTEP의 연구원 1인당 1억9730만 원은 연구원 급여가 아니라 연구개발 총투입액이다. 총액을 인원으로 나눠도 임금·특허보상·고용안정·의사결정 권한은 알 수 없다.
LIMIT국가데이터처의 2024년 평균 월소득은 대기업 613만 원, 중소기업 307만 원이다. 전체 근로자 통계이지 연구직 전용 임금이 아니다. 기업규모별 보상 격차는 보여주지만 연구자 연봉으로 인용하면 안 된다.
기능하는 기득권
R&D 총액이 크면서 연구자에게 경쟁력 있는 임금, 납득 가능한 특허보상, 기술적 의사결정권, 실패할 시간, 과제 종료 뒤 경력경로까지 주면 기능하는 조직이다.
착취형 기득권
R&D 총액은 홍보하고 장비 투자를 혁신으로 계산하지만, 특허와 상승이익은 조직이 보유하고 연구자 임금과 인원은 최소화할 비용으로 취급한다.
공식·기관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