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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A/S (에어컨·정수기·네스프레소) 자주 묻는 질문

여름철 에어컨 냉방 불량 문의가 압도적으로 많음. 정수기 렌탈 위약금·네스프레소 AS도 빈도 높음

그 밖의 질문

  • 에어컨을 틀어도 시원한 바람이 안 나온다 — 무조건 기사를 불러야 하나
    실내기 안쪽에 얼음이 얼어 있다면 전원을 끄고 송풍 모드로 몇 시간 녹인 뒤 필터만 청소해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 다만 실외기 가느다란 배관에 성에가 꼈다면 이건 냉매 부족 신호라 자가 해결이 안 된다.
  • 냉매(가스) 충전 비용은 내가 내야 하나, AS로 무상 처리되나
    제품 자체 결함으로 인한 냉매 누설은 품질보증기간(보통 2년) 안이면 무상이지만, 설치 하자나 자연 누출은 유상 처리되는 경우가 많다 — 벽걸이 4~6만원, 스탠드 5~7만원 안팎.
  • 실외기 소음 때문에 이웃과 갈등이 생겼다 — 층간소음으로 신고할 수 있나
    실외기 소음은 공동주택 층간소음 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 대신 주거지역 기준 주간 50dB·야간 40dB를 넘으면 소음·진동관리법상 생활소음 민원으로 다룰 수 있다.
  • 인버터 에어컨이 정속형보다 전기요금이 싸다는데, 왜 그런가
    정속형은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아예 꺼졌다 다시 켜지는데, 이 재가동 순간 전력 소비가 크다 — 인버터는 끄지 않고 압축기 속도만 늦춰 그 재가동 전력 소모 자체를 없앤다.
  • 에어컨에서 물이 뚝뚝 떨어진다 — 고장인가
    가장 흔한 원인은 부품 고장이 아니라 배수호스가 꺾이거나 막혀서 응축수가 역류하는 것이다 — 실제 사례의 상당수가 이런 단순 막힘·설치 문제로 해결된다.
  • 겨울에 난방 틀었는데 갑자기 찬바람이 나오거나 바람이 약해진다 — 고장인가
    고장이 아니라 "제상(除霜) 운전"이라는 정상 기능이다 — 실외기에 낀 성에를 녹이려고 잠깐 냉방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동안 실내 바람이 약해지거나 차갑게 느껴질 수 있다.
  • 에어컨을 렌탈로 쓰면 구매할 때보다 AS를 더 잘 받을 수 있나
    렌탈은 계약 기간 안에는 정기점검·소모품 교체·수리비가 렌탈료에 포함돼 있어 추가 비용 없이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구매는 품질보증기간(통상 2년)이 지나면 모든 수리비를 직접 부담해야 한다.
  • 온수가 안 나온다 — 보일러 문제인지 수전(수도꼭지) 문제인지 어떻게 구분하나
    싱크대·화장실 등 집안 모든 온수가 다 같이 미지근하면 보일러 쪽 문제, 특정 수전 하나만 유독 약하면 그 수전 자체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 보일러가 고장났다 — 수리비는 집주인이 내야 하나, 세입자가 내야 하나
    보일러는 "주거에 필수적인 기본 설비"로 취급돼 원칙적으로 집주인(임대인) 부담이다 — 단, 세입자의 과실로 고장 났다면 예외다.
  • 계약서에 "수리는 세입자가 부담한다"는 특약이 있다 — 그래도 집주인이 내야 하나
    그런 특약이 있어도 보일러 같은 대규모 수선·기본 설비 교체까지는 세입자에게 떠넘길 수 없다 — 이런 특약은 전구 교체 같은 경미한 수선에만 효력이 있다.
  • 정수기 렌탈을 중간에 해지하면 위약금이 얼마나 나오나
    통상 (잔여 의무사용기간 × 월 렌탈료)에 일정 비율을 곱해 산정된다 — 해지 시점이 계약 초반일수록 위약금 비율이 높고, 설치지원금을 받았다면 그것도 반환해야 한다.
  • 정수기 렌탈료에는 정확히 뭐가 포함돼 있나 — 그냥 기기 대여료 아닌가
    단순 기기 대여료가 아니라, 3~6개월마다 전문 관리사가 방문해 처리하는 필터 교체·내부 살균세척·위생 점검까지 묶인 "관리 서비스 구독료"에 가깝다.
  • 정수기 렌탈 계약 기간이 끝났다 — 자동으로 계속 연장되나
    많은 계약이 별도 해지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자동으로 재연장되는 조항을 두고 있다 — 의무사용기간이 끝났다고 계약 자체가 저절로 종료되는 게 아니다.
  • 정수기 필터를 정품 대신 저렴한 호환 필터로 직접 갈아 끼워도 되나
    기술적으로는 대부분 가능하지만, 렌탈 계약 중이라면 대개 약관상 지정된 필터·관리사를 통한 교체가 조건으로 걸려 있어 임의 교체 시 계약 위반이나 AS 거부 사유가 될 수 있다.
  • 정수기 물에서 이상한 맛이나 냄새가 난다 — 바로 마셔도 되나
    즉시 마시는 걸 멈추고 며칠간 처음 나오는 물을 흘려버린 뒤에도 계속되면 관리사 방문 점검을 요청해야 한다 — 필터 교체 주기가 지났거나 내부 위생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 네스프레소 머신 보증기간은 얼마나 되나 — 그냥 사면 짧은가
    기본 보증은 구매일로부터 1년이지만, 구매 후 30일 이내에 정품 등록을 하면 1년이 추가돼 총 2년까지 무상 보증을 받을 수 있다.
  • 네스프레소 머신이 고장 났다 — AS 신청하면 얼마나 걸리나
    고객센터(080-734-1111) 전화나 카카오톡 채널로 접수하며, 보증기간 안에 정상 사용 중 생긴 고장이라면 부품비·공임·왕복 배송비까지 포함해 무상으로 처리되고 평균 5~7일 정도 걸린다.
  • 정품 캡슐이 아니라 저렴한 호환 캡슐을 쓰면 보증에 문제가 생기나
    생긴다 — 호환 캡슐 사용으로 인한 고장·손상은 정품 캡슐 미사용이 원인으로 확인되면 무상 보증 대상에서 제외된다.
  • 다 쓴 네스프레소 캡슐, 재활용 프로그램이 실제로 작동하나
    작동한다 — 전용 리사이클링 백에 다 쓴 캡슐을 모아 네스프레소 부티크·제휴 지점에 반납하거나 우체국 택배로 보내면, 알루미늄 캡슐과 커피 찌꺼기를 분리해 각각 재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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