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번호와 항공권 번호는 뭐가 다른가요? (헷갈리는 11가지)
예약번호(PNR)는 예약 기록을 찾는 번호이고, 13자리 항공권(e-티켓) 번호는 발권된 표 자체의 번호입니다. 대한항공은 2024년 4월 29일부터 예약번호를 영문·숫자 6자리로 통일했고, 비로그인 조회에는 예약번호·출발일자·탑승자 이름이 함께 필요합니다. 아래 11가지는 확인한 공식 자료와 미확인 사항을 나눠 답했습니다.
지금 할 일 · 2026-10-24 공식 자료로 확인
지금 할 일
- e-티켓 확인증에서 예약번호와 항공권 번호를 각각 찾아 둡니다.
- 공식 앱에서 예약을 확인합니다.
- 예약번호·항공권 번호를 SNS에 올리지 않습니다.
이어서 확인할 질문
대한항공 공식 안내에 따르면 로그인하지 않은 예약 조회에는 예약번호와 함께 출발일자·탑승자 이름이 필요하고, 비로그인 조회로는 e-티켓을 예약에 등록된 이메일로만 받을 수 있습니다. 변경·취소 단계의 추가 확인 절차와 아시아나의 조회 조건, 이번 사고에서 이름·출발일이 함께 유출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걱정되면 공식 앱에서 예약 상태를 확인하고, 내가 하지 않은 변경·취소가 보이면 바로 공식 고객센터에 알리세요.
구조이번 사고로 실제 피해가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대한항공은 2차 피해 미확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예약번호를 아는 사람이 항공사를 사칭해 "예약 변경·환불"을 미끼로 연락하는 피싱, 다른 정보와 결합될 경우 여행 일정 노출 같은 위험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약 확인 화면에는 여정·탑승자 정보가 함께 보일 수 있어 예약번호는 비밀번호처럼 다루는 것이 안전합니다.
구조대한항공·아시아나는 항공권 예약·발권 업무를 아마데우스 시스템으로 처리하도록 위탁하고 있고, 이 사실은 두 항공사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공개돼 있습니다. 처리방침상 예약할 때 탑승자 성명·생년월일·성별·연락처·이메일 등이 독일의 아마데우스로 전송돼 예약 기록으로 이전 후 5년간 보관됩니다. 다만 이 항목이 모두 이번에 유출됐다는 뜻은 아니며, 유출이 확인된 항목은 예약번호입니다(항공사 설명).
기술이메일의 링크를 누르지 말고,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앱에 직접 접속해 같은 공지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대한항공은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 클릭이나 첨부파일 다운로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연락에 응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출 안내를 핑계로 카드번호·여권번호·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하면 사칭을 의심하세요.
11 QUESTIONS
예약번호·항공권 번호 Q&A
예약번호(PNR)와 13자리 항공권 번호는 뭐가 다른가요?
예약번호는 예약 기록(여정·탑승자)을 찾는 번호이고, 항공권 번호는 결제·발권된 표(e-티켓) 자체의 번호입니다. 한 예약에 탑승자별 항공권 번호가 따로 붙고, 변경으로 표를 다시 발행하면 항공권 번호가 바뀔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예약번호는 2024년 4월 29일부터 영문·숫자 6자리입니다.
공식 문서 · 대한항공 뉴스룸(예약번호 6자리 단일화). 13자리 항공권 번호 구조는 업계 일반 구조(AMS 정리)
예약번호를 알면 여권번호도 볼 수 있나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조회 화면에 어떤 항목이 보이는지는 항공사·노선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 처리방침은 미국 출도착 항공권 예약 때 여권정보를 아마데우스로 이전한다고 적고 있지만, 이것이 유출됐다는 발표는 없습니다.
미확인 · 아시아나 개인정보처리방침(국외 이전 항목). 조회 화면 항목은 미확인
예약번호와 이름만으로 예약을 조회할 수 있나요?
대한항공은 로그인하지 않은 조회에 예약번호·출발일자·탑승자 이름 세 가지를 함께 요구합니다. 아시아나의 조회 조건은 공식 사이트 접속이 차단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공식 문서 · 대한항공 일반 항공권 예약 안내(2026-10-24 확인)
예약번호만으로 환불할 수 있나요?
대한항공 공식 안내에서 확인한 것은 비로그인 조회 조건과, 비로그인 조회 시 e-티켓을 예약에 등록된 이메일로만 보낸다는 점까지입니다. 환불 단계의 본인 확인과 환불금이 어디로 가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으니 공식 고객센터에 물어보세요.
미확인 · 대한항공 일반 항공권 예약 안내. 환불 절차는 미확인
예약번호가 바뀌면 기존 표는 어떻게 되나요?
이번 사고로 예약번호를 바꿔 준다는 발표는 없습니다. 2024년 대한항공 예약번호 체계 변경은 새로 만드는 예약의 번호 형식에 관한 것입니다. 예약번호와 항공권 번호는 별개라, 개별 변경이 표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고객센터에 확인해야 합니다.
미확인 · 대한항공 뉴스룸. 사고 관련 재발급 조치는 미확인
여행이 끝난 뒤에도 정보가 보관되나요?
네. 두 항공사 처리방침에 따르면 아마데우스로 이전된 예약 정보는 이전 후 5년간 예약 기록으로 보관됩니다(대한항공은 "EU의 CRS 행동 규범 준수"라고 적음). 그래서 이미 다녀온 예약도 보관 범위에 들 수 있지만, 그 예약이 유출됐는지는 별개 문제이며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공식 문서 · 대한항공·아시아나 개인정보 처리방침(2026-10-24 확인)
가족·단체로 같이 예약했으면 함께 노출되나요?
한 예약번호 아래 여러 탑승자가 함께 묶이는 경우가 많아, 예약번호가 같다면 같은 예약 기록을 가리킵니다. 이번 사고에서 동반 탑승자 정보까지 유출됐는지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대표 예약자 외 가족에게도 상황을 알려 두세요.
AMS 해석 · 예약 구조는 AMS 정리. 동반 탑승자 유출 여부는 미확인
항공사 계정 비밀번호를 바꾸면 해결되나요?
계정 탈취가 걱정될 때는 바꾸는 게 좋지만, 예약번호 유출 자체를 되돌리지는 못합니다. 이번 사고는 고객 계정이 아니라 아마데우스 시스템 계정의 인증정보로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항공사 설명). 다른 사이트와 같은 비밀번호를 쓰고 있었다면 그쪽도 함께 바꾸세요.
회사 설명 · 머니투데이 등 보도(항공사 설명)
여행사 예약번호와 항공사 예약번호는 다른가요?
다를 수 있습니다. 여행사·OTA는 자체 주문번호를 따로 주는 경우가 많고, 항공사 예약번호는 e-티켓 확인증에 따로 적힙니다. 항공사 앱에서 조회할 때는 항공사 예약번호를 씁니다.
AMS 해석 · AMS 정리 — 여행사마다 표기가 다름
문자로 온 예약확인 링크가 진짜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링크를 누르지 말고 항공사 공식 앱이나 직접 입력한 주소로 들어가 같은 내용이 있는지 보세요. 대한항공은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 클릭·첨부파일 다운로드·개인정보 입력 요구에 응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결제·인증번호를 요구하면 사칭을 의심하세요.
회사 설명 · 보도(대한항공 당부)
다른 항공사도 영향을 받았는지 어떻게 확인하나요?
아마데우스는 여러 항공사·여행사에 시스템을 공급하지만, 이번 사고로 다른 고객사가 영향을 받았는지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이용한 항공사의 공식 공지와 안내 메일을 각각 확인하세요. 같은 시스템을 쓴다고 영향을 받았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미확인 · 다른 고객사 영향은 미확인
근거: 대한항공 뉴스룸, 대한항공 예약 안내, 대한항공 처리방침, 아시아나 처리방침, 머니투데이. 사건 전체의 사실관계는 대한항공·아시아나 유출 분석에 있습니다.
왜 이렇게 처리되나
각 문항의 근거는 묶음 안에 적었습니다. AMS는 실제 예약번호를 입력받거나 타인 예약 조회를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누가 판단하나 — 소비자 몫과 사업자 사이 몫
해당 없음 — 용어와 구조 안내입니다.
이런 일이 왜 반복되는지 궁금하다면 비행기표 뜯어보기, 개인정보탐정에서 돈과 책임이 어떻게 나뉘는지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것도 물어봐요
유출된 예약번호를 바꿔 주는 조치가 있는지는 항공사 발표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예약번호는 예약 기록에 붙는 번호라 일반적으로 고객이 임의로 바꾸는 기능이 아닙니다. 필요하면 공식 고객센터에 유출 관련 조치가 있는지 문의하세요.
구조여행사·온라인 여행사(OTA)에서 산 항공권은 보통 여행사와 항공사, 그리고 둘을 잇는 예약 시스템에 정보가 함께 남습니다. 여행사는 판매·결제·고객 응대를 위해, 항공사는 운송·탑승을 위해 각자 개인정보를 처리하므로 관리 주체가 하나가 아닙니다. 이번 사고에서 여행사 경유 예약이 어떻게 영향받았는지는 발표되지 않았으니, 판매처와 항공사 양쪽에 확인하세요.
구조소비자 취소 위약금은 약관에 "미리 정해 둔 손해배상액"이라 손해를 따로 증명하지 않아도 떼어 갑니다. 반대로 항공사가 결항할 때의 배상은 대부분의 약관에 금액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소비자가 손해와 항공사 귀책을 주장해야 하는 구조가 됩니다. 한국소비자원도 2026년 10월 조사에서 "소비자 사정으로 취소 시 위약금을 부과하는 것과는 대조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럽연합과 캐나다는 항공사 귀책 결항에도 정액 보상을 법으로 정해 이 비대칭을 줄였습니다.
구조두 항공권을 따로 샀다면 두 번째 항공사는 책임이 없고, 두 번째 표의 손해는 첫 번째 항공사에 민법상 손해로 청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첫 항공사가 별도 발권 사실을 알 수 없었다면 특별한 손해로 인정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민법 제393조 제2항). 반대로 한 예약번호로 연결편을 샀다면 항공사(또는 발권 항공사)가 최종 목적지까지 운송할 계약을 맺은 것이라, 결항 때 최종 목적지 기준으로 대체편과 배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구조운송이 안 된 데 대한 배상은 항공사에, 판매·환불 절차와 안내 누락은 판매한 여행사에 요구합니다. 한 예약으로 산 경유 항공권이라면 항공사가 최종 목적지까지 운송할 의무가 있어, 앞 구간 지연으로 연결편을 놓쳤다면 항공사에 대체편과 배상을 요구합니다. 항공권과 숙박이 묶인 여행상품이라면 계약 상대방이 여행사라 여행사에 먼저 요구합니다. 공동운항편이면 실제 운항 항공사를 확인합니다.
출처
- 대한항공, 예약번호 간소화…알파벳·숫자 조합 6자리(2024.4.18) — 대한항공 뉴스룸 · 기업 설명
- 대한항공 일반 항공권 예약 안내 — 비로그인 예약 조회 조건(2026-10-24 확인) — 대한항공 예약 안내 · 기업 설명
- 대한항공 개인정보 처리방침 — 처리위탁(항공 예약·운송 시스템)·국외 처리위탁·보관(2026-10-24 확인) — 대한항공 처리방침 · 기업 설명
- 아시아나항공 개인정보처리방침 — 처리위탁·개인정보 국외 이전(2026-10-24 확인) — 아시아나 처리방침 · 기업 설명
- 대한항공 고객 개인정보 유출…"아마데우스 시스템 비인가 접근"(2026.10.23) — 머니투데이 · 보도
이 페이지의 수치·기한은 2026-10-24에 위 출처로 재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