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물건은 이우 도매시장에서 가져오는 건가요
확인되지 않습니다. 다이소에 상품을 공급하는 아성HMP는 2007년 중국 이우에 지사를 열었다고 공식 사이트에 밝히지만, 목적을 ‘거래처 확보, 신상품 개발, 공장 밀착관리를 통한 품질향상’으로 적고 있습니다. 이우 도매시장에서 완제품을 사 온다는 공개 자료는 찾지 못했습니다. 특정 상품이 어느 경로로 들어왔는지도 공개되지 않습니다.
먼저 확인할 것
- 포장의 제조국과 수입자 — 수입자가 누구인지는 표시로 확인 가능
- 조달 경로(도매시장인지 공장 직접 발주인지)는 포장에 나오지 않음
단계별로 보면
- 1. 도매시장 매입
도매시장에서 이미 만들어진 상품을 사는 방식입니다.
공개되지 않은 것 다이소·아성HMP가 이 방식을 쓴다는 공개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 2. 공장 직접 발주·관리
공장과 직접 거래하고 생산을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확인된 것 아성HMP는 중국 지사의 목적으로 거래처 확보와 공장 밀착관리를 적었습니다.
공개되지 않은 것 상품별로 어느 공장과 거래하는지.
- 3. 주문자 사양 생산
판매사가 사양·품질기준을 정해 공장에 생산을 맡기는 방식입니다.
확인된 것 아성HMP는 협력업체에 문서화된 품질기준을 제공한다고 밝힙니다. 이 설명과 맞는 방식이지만, 상품별로 어떤 방식인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 4. 국내 공급업체 납품
한국 회사가 국내외 공장에서 만든 상품을 다이소에 납품하는 방식입니다.
확인된 것 국내 협력업체 제품이 매출의 70%(헤럴드경제 2025-01-31) — 제조국 비중은 아닙니다.
배경 설명
중국산이라는 것만으로 이우시장을 거쳤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중국에서 상품이 들어오는 경로는 여러 가지이고, 공개 자료로 확인되는 범위가 각각 다릅니다.
아성HMP 공식 사이트가 밝힌 조달 조직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열사 ㈜아성은 2009년 설립된 생활용품 해외 소싱 회사로, 중국·동남아·서남아·유럽/중동/아프리카 공급업체에서 상품을 찾아 아성다이소에 공급합니다. 중국 법인은 1997년 상하이를 시작으로 선전(2005년)과 이우(2007년)에 거점을 두었고, 선전·이우 지사는 우수 거래처 확보, 신상품 개발, 공장 밀착관리를 통한 품질향상을 목적으로 적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공개되지 않은 것
- 아성HMP 이우 지사 개설(2007년 7월)과 그 목적(공식 사이트)
- 계열 소싱회사 ㈜아성이 여러 지역 공급업체에서 소싱해 아성다이소에 공급(공식 사이트)
- 이우 도매시장 매입 여부
- 특정 상품의 조달 경로와 공장
출처와 확인일
- 관계사/해외지사(㈜아성, 중국 상하이·선전·이우 지사) — 아성HMP · 기업 설명
- 품질불량관리 — 아성HMP · 기업 설명
- 다이소는 어떻게 ‘다있소’ 왕국이 됐을까(2025-01-31) — 헤럴드경제 · 보도
이 페이지의 수치·기한은 2026-10-09에 위 출처로 재확인했습니다.
이어서 확인할 질문
브랜드나 판매 회사가 한국 회사여도 제조는 다른 나라에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산지(제조국)는 회사 국적이 아니라 물건을 만든 곳을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다이소몰의 ‘네오셀 알카라인건전지 LR6 AA 10개입’ 상품정보는 브랜드 다이소, 제조국 중국, 제조자·수입자 ‘㈜아성에이치엠피 협력업체 / ㈜아성에이치엠피’로 적혀 있습니다(2026-10-09 확인).
구조다이소가 공개한 것은 품질 원칙과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까지입니다. 어떤 제품을 몇 개, 어떤 항목으로, 어느 기관에서 검사하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다이소에 상품을 공급하는 아성HMP는 협력업체가 최종 품질검사로 품질을 보증하고, 납품받은 상품은 통계적 품질검사로 관리한다고 밝힙니다. 모든 제품을 전수 검사한다는 공개 자료는 없습니다.
구조수입품 한 개 값에는 공장 출고가 말고도 운송·보험료, 관세, 수입 부가가치세, 검사, 국내 물류, 매장 비용이 붙습니다. 다이소는 가격을 먼저 정하고 규격·포장을 맞추며, 대량 주문·현금 결제·장기 거래로 단가를 낮춘다고 알려졌습니다. 상품별 납품가와 마진은 공개되지 않아, 1,000원 안의 비용 구성을 계산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일이 왜 반복되는지 궁금하다면 Daiso Korea help center (English), 마진 함정 해부에서 돈과 책임이 어떻게 나뉘는지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것도 물어봐요
다이소 고객센터 페이지의 '매장 재고 조회'에서 매장별 재고를 24시간 볼 수 있습니다. 고객만족실(1522-4400)에 전화하면 재고가 있는 가까운 매장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구조가격을 먼저 정하고 그 가격에 맞춰 상품의 규격·용량·포장을 설계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500원부터 5,000원까지 6가지 균일가를 정해 두고, 대량 주문·현금 결제·장기 거래 같은 조건으로 단가를 낮춘다고 보도됐습니다. 1,000원 상품이 매출의 절반가량입니다. 상품별 원가와 마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구조균일가는 가격을 고정하고 상품의 규격·용량을 거기에 맞추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1,000원'이라는 가격만 보면 싸 보여도, 용량이나 개수가 적으면 단위가격은 다른 곳과 비슷하거나 더 높을 수 있습니다. 다이소가 늘 비싸다는 뜻은 아니고, 품목마다 단위가격을 직접 비교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구조제품마다 다릅니다. AMS가 VT 제품 3쌍을 판매처의 상품정보 표시로 비교해 보니, 리들샷 100과 300은 다이소판(2ml×6개)과 컬리판(50ml)의 제조업자·책임판매업자·기능성 표시·전성분 목록과 순서가 같았고 용량·포장·10ml당 가격이 달랐습니다. 이름이 비슷한 다이소 ‘콜라겐 리들샷 S50’과 컬리 ‘콜라겐 리들샷 100’은 성분 목록은 같지만 순서가 달라 같은 제품으로 볼 근거가 없습니다. 성분별 함량은 양쪽 모두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구조2026년 9월 한 유튜브 채널이 다이소 자외선차단제의 SPF 성능 미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다이소는 공급업체 8곳을 통해 임상시험을 했고 8개 상품 모두 식약처 기준을 충족했다고 발표했습니다(회사 발표, 보도 기준). 다이소는 식약처에 자료를 내고 기준 충족을 확인받았다고 밝혔지만, 식약처가 직접 낸 발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 발표는 해당 8개 상품의 SPF 시험 결과에 대한 것이지, 다른 제품이나 다른 품질 항목까지 보증한다는 뜻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