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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다이소는 한국 다이소와 같은 회사인가요

짧은 답

다른 회사입니다. 한국 다이소는 아성다이소가 운영하고, 해외 매장 대부분이 쓰는 DAISO는 일본 대창산업(다이소산교)의 브랜드입니다. 대창산업은 아성다이소 지분 34.21%를 갖고 있었지만 2023년에 아성다이소가 이 지분을 사들여 소각했고, 지금 최대주주는 아성HMP(76%)입니다. 대창산업 공식 사이트의 해외 25개 국가·지역 약 1,107개 매장(2026년 2월 말, 일본 제외)은 한국 아성다이소의 해외 실적이 아닙니다.

먼저 확인할 것

  • 해외 매장 수를 볼 때 어느 회사 자료인지(대창산업 vs 아성다이소)
  • 기준일 — 대창산업 해외 매장 수는 2026년 2월 말 기준
  • 지분 관계는 아성다이소 2025년 감사보고서 기준

배경 설명

이름이 같아 헷갈리지만 운영 주체가 다릅니다.

· 한국 아성다이소: 1997년 1호점을 연 뒤 2001년 대창산업의 투자를 받으며 이름을 아성다이소로 바꿨습니다. 2001년 대창산업은 약 38억 원을 투자해 지분 34.21%를 받았습니다(보도 기준). 2023년 12월에는 이 지분을 한국 쪽이 전량 사들였다고 보도됐는데, 아성다이소 감사보고서에는 회사가 2023년 중 대창산업의 지분을 취득해 이익소각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그 결과 주요 주주는 아성HMP(76%)입니다(2025년 감사보고서). 매입가는 약 5,000억 원으로 보도됐지만 회사는 금액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아성다이소는 국내 다이소 상표권을 자사가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회사 설명, 보도 기준).

· 일본 대창산업: 공식 사이트에서 전 세계 약 5,800개 매장, 일본을 뺀 해외 25개 국가·지역에 약 1,107개 매장(2026년 2월 말 기준)을 운영한다고 밝힙니다. 이 목록에 한국은 없습니다.

· 아성다이소의 해외 매장: 2011년 중국에서 ‘하스코’라는 이름의 숍인숍으로 200여 개까지 늘렸다가 철수했고, 2026년 3월 보도에서 회사 관계자는 국내 사업에 집중하며 해외 진출을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상품 쪽은 별개입니다. 아성HMP는 매년 약 5억 개의 상품을 일본과 국내 균일가 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힙니다. 한국에서 기획·조달한 상품이 해외에서 팔리는 것과, 한국 회사가 해외 매장을 운영하는 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일본 균일가 시장의 어느 회사에 공급하는지는 이 자료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공개되지 않은 것

확인된 사실
  • 대창산업: 일본을 뺀 해외 25개 국가·지역 약 1,107개(2026년 2월 말 기준), 전 세계 약 5,800개(‘현재’로 표기, 기준일 미표시) — 공식 사이트
  • 2023년 중 대창산업 지분 취득·이익소각, 주요 주주 아성HMP 76%(아성다이소 2025년 감사보고서)
  • 2001년 대창산업 투자 약 38억 원·지분 34.21%(보도)
  • 아성다이소 중국 진출(2011)과 철수, 2026년 3월 해외 진출 미검토 발언(보도)
  • 아성HMP의 연 약 5억 개 공급(일본·국내 균일가 시장, 공식 사이트)
미공개·미확인
  • 지분 매입 거래 가격(약 5,000억 원으로 보도, 회사는 확인하지 않음)
  • 초기 보도의 ‘아성HMP가 매입’과 감사보고서의 ‘회사가 취득해 소각’이 다른 이유
  • 아성HMP가 일본 어느 회사에 얼마를 공급하는지
  • 두 회사 간 현재 상표·상품 계약 내용

출처와 확인일

이 페이지의 수치·기한은 2026-10-14에 위 출처로 재확인했습니다.

이어서 확인할 질문

구조
다이소는 왜 이렇게 싼가 — 싸게 소싱하는 비결

가격을 먼저 정하고 그 가격에 맞춰 상품의 규격·용량·포장을 설계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500원부터 5,000원까지 6가지 균일가를 정해 두고, 대량 주문·현금 결제·장기 거래 같은 조건으로 단가를 낮춘다고 보도됐습니다. 1,000원 상품이 매출의 절반가량입니다. 상품별 원가와 마진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구조
다이소 물건은 이우 도매시장에서 가져오는 건가요

확인되지 않습니다. 다이소에 상품을 공급하는 아성HMP는 2007년 중국 이우에 지사를 열었다고 공식 사이트에 밝히지만, 목적을 ‘거래처 확보, 신상품 개발, 공장 밀착관리를 통한 품질향상’으로 적고 있습니다. 이우 도매시장에서 완제품을 사 온다는 공개 자료는 찾지 못했습니다. 특정 상품이 어느 경로로 들어왔는지도 공개되지 않습니다.

이런 일이 왜 반복되는지 궁금하다면 Daiso Korea help center (English), 마진 함정 해부에서 돈과 책임이 어떻게 나뉘는지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것도 물어봐요

구조
사려는 상품이 매장에 없다 — 다이소 재고 확인 방법

다이소 고객센터 페이지의 '매장 재고 조회'에서 매장별 재고를 24시간 볼 수 있습니다. 고객만족실(1522-4400)에 전화하면 재고가 있는 가까운 매장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구조
다이소 가격은 그대로인데 용량이 작은 것 같다 — 용량·개수당 가격 비교

균일가는 가격을 고정하고 상품의 규격·용량을 거기에 맞추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1,000원'이라는 가격만 보면 싸 보여도, 용량이나 개수가 적으면 단위가격은 다른 곳과 비슷하거나 더 높을 수 있습니다. 다이소가 늘 비싸다는 뜻은 아니고, 품목마다 단위가격을 직접 비교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구조
다이소에서 파는 브랜드 화장품은 다른 판매처 제품과 같은가

제품마다 다릅니다. AMS가 VT 제품 3쌍을 판매처의 상품정보 표시로 비교해 보니, 리들샷 100과 300은 다이소판(2ml×6개)과 컬리판(50ml)의 제조업자·책임판매업자·기능성 표시·전성분 목록과 순서가 같았고 용량·포장·10ml당 가격이 달랐습니다. 이름이 비슷한 다이소 ‘콜라겐 리들샷 S50’과 컬리 ‘콜라겐 리들샷 100’은 성분 목록은 같지만 순서가 달라 같은 제품으로 볼 근거가 없습니다. 성분별 함량은 양쪽 모두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구조
다이소 선크림 SPF 믿어도 되나 — 2026년 9월 논란

2026년 9월 한 유튜브 채널이 다이소 자외선차단제의 SPF 성능 미달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다이소는 공급업체 8곳을 통해 임상시험을 했고 8개 상품 모두 식약처 기준을 충족했다고 발표했습니다(회사 발표, 보도 기준). 다이소는 식약처에 자료를 내고 기준 충족을 확인받았다고 밝혔지만, 식약처가 직접 낸 발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 발표는 해당 8개 상품의 SPF 시험 결과에 대한 것이지, 다른 제품이나 다른 품질 항목까지 보증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구조
다이소 영양제는 왜 약국보다 훨씬 싼가

다이소 건강기능식품은 1개월분 소포장, 3,000원대 중심으로 나왔습니다. 2025년 2월 판매가 시작되자 약사단체가 반발했고, 일양약품은 입점 5일 만에 9종 판매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약국 제품과 같은지는 포장의 함량·섭취량 표시로 비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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