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가 쿠팡 상품을 추천하면 누가 돈을 버나요?
구매가 일어나면 돈은 이렇게 나뉠 수 있습니다. 소비자는 상품값을 쇼핑몰(제휴사)에 내고, 판매자는 판매대금을, 쇼핑몰은 거래에서 나오는 몫을, 추천한 크리에이터는 제휴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가 이 거래에서 얼마를 가져가는지, 수수료율이 얼마인지는 공개된 공식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실제 배분은 각 제휴 계약과 프로그램에 따라 다릅니다.
결과가 달라지는 조건 · 지금 할 일 · 2026-10-22 공식 자료로 확인
결과가 달라지는 조건
· 유튜브 쇼핑 스티커·제품 태그로 연결된 구매: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 조건이 적용됩니다.
· 설명란의 쇼핑몰 자체 제휴 링크: 해당 쇼핑몰 제휴 프로그램 조건이 적용됩니다.
· 크리에이터 자기 스토어 상품: 크리에이터가 판매자입니다.
· 어느 경우든 소비자가 내는 상품값은 같은지, 링크 경유 시 가격이 달라지는지는 각 쇼핑몰 화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지금 할 일
- 구매 전 링크가 어느 쇼핑몰로 가는지, 판매자가 누구인지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합니다.
- 같은 상품을 쇼핑몰에서 직접 검색해 가격·판매자를 비교합니다.
- 배송·환불 문제는 유튜브가 아니라 결제한 쇼핑몰 고객센터에 문의합니다.
이어서 확인할 질문
유튜브의 수익원은 여러 개지만, 한 번의 시청에서 모두 동시에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광고를 보는 시청자에게서는 광고 수익이, 프리미엄 회원에게서는 구독료가 나오고, 유튜브는 둘 다 크리에이터와 나눈다고 안내합니다. 쇼핑 제휴는 시청자가 실제로 구매했을 때만 수익이 생기며, 그중 유튜브의 몫은 공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법상업적 목적의 상품 홍보라는 점에서 광고 성격이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공정위도 쇼핑 스티커를 "간접적인 추천 형식의 광고로 볼 여지가 크다"고 봤습니다. 다만 같은 답변에서 유튜브가 가입 단계에 프로모션 링크가 표시될 수 있다고 안내한 점 등을 들어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광고라는 것과 불법이라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구조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유튜버의 상품 추천에는 ① 직접 사서 쓴 리뷰, ② 제품을 무상으로 받은 리뷰, ③ 돈을 받은 협찬·광고, ④ 판매되면 수수료를 받는 제휴 링크가 섞여 있습니다. ②~④처럼 대가가 있으면 공정위 심사지침에 따라 그 사실을 공개해야 합니다. 대가가 있다고 추천이 거짓이라는 뜻은 아니고, 대가가 없다고 모든 리뷰가 정확하다는 뜻도 아닙니다.
왜 이렇게 처리되나
주체별로 확인된 것과 확인되지 않은 것을 나누면:
· 소비자: 쇼핑 스티커나 제휴 링크를 눌러 쇼핑몰에서 결제합니다. 유튜브 고객센터에 따르면 제휴사가 최종 가격·수수료·세금을 산출하고 주문·배송·결제·반품·환불을 처리합니다. 그래서 상품 문제는 유튜브가 아니라 쇼핑몰(제휴사)에 문의합니다.
· 판매자: 쇼핑몰에 입점한 판매자(또는 쇼핑몰 직매입)가 상품을 팔아 대금을 받습니다.
· 쇼핑몰(쿠팡 등):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의 파트너사입니다. 유튜브 공식 블로그는 2024년 6월 한국 도입과 쿠팡·컬리·오늘의집·CJ온스타일·알리익스프레스 등 파트너를 밝혔습니다.
· 크리에이터: 유튜브 공식 블로그는 이 프로그램을 크리에이터가 제휴사 제품을 소개해 "추가 수익을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합니다. 보도에서는 구매가 체결되면 수수료를 받는 구조로 소개됩니다. 수수료율은 공개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유튜브: 이 거래에서 유튜브가 얼마를 받는지는 공개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김현정 의원은 국감에서 플랫폼이 "제휴 수익의 일정 지분"을 가져간다고 주장했지만(보도), AMS는 비율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설명란에 다른 제휴 마케팅 링크(쇼핑몰이 직접 운영하는 제휴 프로그램)를 다는 경우도 있으며, 이때는 유튜브가 아니라 그 쇼핑몰 프로그램의 조건이 적용됩니다.
누가 판단하나 — 소비자 몫과 사업자 사이 몫
수수료율과 배분은 제휴 프로그램·계약 당사자(유튜브, 제휴사, 크리에이터)가 정합니다. 주문·환불은 제휴사(쇼핑몰)가 처리합니다.
확인된 사실과 공개되지 않은 것
- YouTube 고객센터: 제휴사가 최종 가격·관련 수수료·세금을 산출하고 주문 처리·배송·결제·지원(반품·환불)을 처리합니다.
- YouTube 공식 블로그: 쇼핑 제휴 프로그램은 2024년 6월 한국에 도입됐고 자격 요건을 갖춘 국내 크리에이터의 45% 이상이 가입했습니다(2025년 6월 기준).
- 제휴 수수료율
- 유튜브가 제휴 거래에서 받는 몫
- 쇼핑몰별 정산 조건
다른 쪽의 설명과 확인되지 않은 것
- 김현정 의원(2026.10.21 국정감사, 보도): 플랫폼이 기술과 시스템을 제공하고 제휴 수익을 얻으면서 광고 책임을 창작자에게 돌리는 것은 소비자 기만이라며, 공정위에 프리미엄 약관의 불공정 여부 심사와 쇼핑 스티커 같은 신종 광고의 판단 기준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출처
이런 일이 왜 반복되는지 궁금하다면 AMS 분석: 광고 없애려고 돈 냈는데 왜 또 물건을 팔까, 플랫폼 수수료 해부에서 돈과 책임이 어떻게 나뉘는지 이어서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것도 물어봐요
매달 나가는 구독료가 아까워서 계속 고민되실 수 있습니다. 판단 기준은 두 가지입니다. 프리미엄이 실제로 없애 주는 것(유튜브 광고, 보기 페이지·Shorts 피드)과 없애 주지 않는 것(영상 속 협찬, 크리에이터가 붙인 쇼핑 스티커·링크)을 알고, 내 시청 습관에서 그 차이가 얼마의 가치인지 따져 보는 것입니다.
구조영상 보다가 갑자기 쇼핑·게임 기능이 튀어나오면 "그냥 영상이나 보게 해달라" 싶어 거슬리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는 광고와 구독료 외에 크리에이터가 쇼핑몰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 수익을 얻는 쇼핑 제휴 프로그램을 키우고 있고, 쇼츠의 쇼핑 스티커도 그 일부입니다.
구조쇼츠의 쇼핑 스티커는 유튜브가 넣는 광고가 아니라 크리에이터가 영상에 붙인 상품 링크로 분류돼, 프리미엄의 광고 제거 대상에서 빠져 있습니다. 유튜브 고객센터는 "크리에이터가 추가한 브랜딩·프로모션과 링크는 계속 표시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2026년 10월 국정감사 보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 스티커를 광고로 볼 여지가 크다고 보면서도 표시광고법 위반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구조아닙니다. 유튜브가 안내하는 프리미엄의 광고 제거 대상은 유튜브 광고 시스템이 넣는 광고(보기 페이지·Shorts 피드)입니다. 영상 속 협찬·PPL, 크리에이터가 붙인 프로모션 링크·쇼핑 기능, 팟캐스트에 삽입된 프로모션, 일부 라이브 이벤트의 광고는 계속 보일 수 있다고 유튜브가 직접 적어 두었습니다.
구조유튜브가 넣는 광고는 영상과 따로 재생되는 별도 파일이라 프리미엄 회원에게는 끼워 넣지 않으면 됩니다. 반면 유튜버가 촬영 단계에서 담은 협찬·PPL·광고 멘트는 영상 파일 자체의 일부라 플랫폼이 잘라 낼 수 없습니다. 대신 유튜브 정책과 공정위 심사지침은 대가를 받은 홍보라면 그 사실을 밝히도록 요구합니다.
출처
- YouTube에서 쇼핑하기 시작 — YouTube Shopping 제휴 프로그램 — YouTube 고객센터 · 공식 정책
- YouTube 공식 블로그 —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에 알리익스프레스 합류 (2026.3.17) — YouTube 코리아 블로그 · 기업 설명
- 아이뉴스24 — “광고 없는 유튜브 프리미엄인데 쇼핑 광고 노출”…김현정 의원, 불공정 약관 심사 촉구 (2026.10.21) — 아이뉴스24 · 보도
-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 (공정거래위원회예규 제499호, 2026.6.1 시행) — 공정거래위원회(국가법령정보센터) · 감독기관
이 페이지의 수치·기한은 2026-10-22에 위 출처로 재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