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CE MAP · 가격용어 60개
가격용어가 헷갈리나요?
원가·출고가·도매가·정가·행사가·임직원가는 같은 선 위의 숫자가 아닙니다. 거래 단계와 가격 조건으로 위치를 찍어 보여 드립니다.
가격탐정의 원칙
AMS는 세상의 가격과 거래 구조를 완벽히 설명하는 곳이 아니라, 블랙박스 안에서 돈이 어디로 흐르는지 빠르게 감을 잡게 해 주는 지도입니다.
“우리가 다 안다”가 아니라 “지금 확인할 수 있는 정보로 보면 구조는 대략 이렇습니다. 더 정확한 내부 정보가 있으면 채워 주세요.”라고 말합니다.
PRICE CONTROLLER MAP
이 가격을 누가 만들었나
모든 탐정은 결국 이 질문 하나로 모입니다. 다만 “범인은 한 명”이라고 전제하지 않습니다. 가격을 움직일 수 있는 후보를 펼쳐 놓고, 증거가 있는 만큼만 좁혀 갑니다. 비싼 이유와 돈을 많이 가져가는 주체는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격비용마진통제권병목수혜자
이 순서로 따라가고, 마지막 단계에서만 “누가 가장 강하게 움직이나”를 적습니다.
가격을 움직일 수 있는 후보
제조사출고가·공급가, 용량·원재료 구성
원재료 공급자투입 원가
유통사중간 마진, 진열·판매 조건
플랫폼수수료·광고비·배달비
프랜차이즈 본사필수 공급품 가격·로열티·권장 가격·메뉴 중량
임대인임대료
금융사금리·PF·대출 비용
정부·지자체·공공기관세금·규제·인허가, 공공이 정하는 가격
독과점 사업자시장 가격 결정력
업계 전체가격 추종, 함께 버티기
소비자 행동어느 가격까지 계속 사는가
희소성 보유자토지·면허·유통망·IP 같은 병목
주체마다 따로 보는 여섯 가지
- Control Power — 통제권
- 이 주체가 가격(또는 용량·구성)을 직접 정할 수 있는가
- Cost Contribution — 비용 비중
- 실제 비용에서 얼마나 차지하는가
- Margin Capture — 마진 몫
- 최종 가격 중 얼마를 가져가는가
- Pass-through Power — 전가력
- 자기 비용 상승을 소비자에게 얼마나 넘기는가
- Downward Resistance — 하방 경직
- 원가가 내려가도 가격을 안 내리는가
- Market Concentration — 시장 집중
- 경쟁자가 충분한가
“범인” 대신 쓰는 다섯 가지 역할
- Primary Price Driver — 주된 상승 요인
- 가격 상승을 가장 많이 설명하는 요인증거 기준: 비용 항목별 비중과 변화가 공개돼 있어야 확인.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는 것만으로는 추정
- Margin Capturer — 추가 몫을 가져간 주체
- 오른 가격 중 가장 많은 몫을 가져간 주체증거 기준: 단계별·주체별 마진 자료가 있어야 함
- Bottleneck Holder — 병목 보유자
- 공급·유통·면허·토지처럼 대체하기 어려운 길목을 쥔 주체증거 기준: 점유율·계약 구조·인허가 같은 구조 자료. 길목을 쥐었다는 것과 그걸로 가격을 올렸다는 것은 따로 확인
- Price Leader — 가격 선도자
- 먼저 가격을 올리고 시장이 따라오는 주체증거 기준: 인상 날짜 순서가 공개 자료로 확인돼야 함
- Confirmed Collusion — 확인된 담합
- 공정위·법원이 담합으로 판단한 경우증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의결 또는 법원 판결만 인정. 의혹·보도는 해당하지 않음
예: 주택은 건설사가 팔지만 병목은 토지·금융·인허가일 수 있고, 배달음식은 음식점이 가격을 적지만 늘어난 비용은 플랫폼·광고·배달비에서 생길 수 있습니다. 근거가 없는 역할은 “지목할 근거 없음”으로 남기고, 점수로 합치지 않습니다.
지금 지도가 있는 대상
AFFORDABILITY BOTTLENECK
이미 가능한 것이 왜 사람들에게 닿지 못하나
AMS는 이미 가능한 것들이 왜 비싸서 사람들에게 도달하지 못하는지 추적합니다.
사람들이 안 사는 건 원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 가격에는 안 사는 것일 수 있습니다. 같은 가게·같은 맛의 추어탕이 1만 1천 원일 때는 한산하다가 6천 원이 되자 줄이 생겼다면, 병목은 제품이 아니라 가격이었다는 신호입니다. 치료·주거·교육·이동·금융도 같은 질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제품 성능 충분수요 존재가격이 임계점 초과거래 안 일어남가격 하락눌려 있던 수요가 드러남
- 기술 병목 — 제품 자체가 아직 부족해서 못 씀
- 알아보는 신호: 값을 내려도 쓸 수 있는 것이 없음
- 품질 병목 — 성능이 나빠서 안 씀
- 알아보는 신호: 값을 내려도 재구매가 없음
- 정보 병목 — 좋은지 몰라서 안 씀
- 알아보는 신호: 알게 된 사람은 같은 가격에도 삼
- 접근성 병목 — 멀거나 절차가 복잡해서 못 씀
- 알아보는 신호: 가까워지거나 쉬워지면 같은 가격에도 늘어남
- 가격 병목 — 좋고 필요한데 비싸서 못 씀
- 알아보는 신호: 제품·장소·품질은 그대로인데 가격만 내리자 수요가 늘어남
가격 병목이라면 다음 질문은 하나입니다. 원가 때문인가, 희소성인가, 독과점인가, 규제인가, 금융비용인가, 유통마진인가, 기존 자산가치를 지키려는 이해관계인가 — 그 답을 위의 Price Controller Map과 각 탐정이 증거로 채웁니다.
탐정별로 보는 병목
탐정마다 살펴보는 범위이며, 특정 제품의 병목으로 확정한 것이 아닙니다.
THREE LAYERS
확실히 아는 것, 대략 추정되는 것, 아직 모르는 것
- ■ Public Layer — 공개 자료 — 확실히 아는 것
- 법령·공시·판결·공식 통계·판매 화면처럼 누구나 다시 확인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 ■ Inference Layer — AMS의 연결과 추정 — 대략 추정되는 것
- 공개 자료를 이어 붙여 계산한 값입니다. 가능하면 범위로 쓰고, 계산 방법과 근거를 함께 공개합니다.
- ■ Insider Layer — 업계·사용자 제보 — 제보로 보강한 것
- 업계 종사자와 사용자가 알려 준 내부 정보입니다. 익명화·증빙 확인·공개 자료 대조를 거친 것만 싣습니다.
- ■ Unknown — 아직 모름 — 아직 모르는 것
- 근거가 없어 비워 둔 칸입니다. 추정으로 채우지 않습니다. 모른다는 것도 답입니다.
값마다 붙는 상태
확인공식 자료·판매 화면·통계로 확인한 값
추정공식 통계·법령 등 공개된 근거로 계산한 추정. 방법을 함께 공개
업계 제보업계 종사자 제보를 검토해 반영한 값
사용자 제보일반 사용자 제보
미확인공개 자료가 없어 비워 둔 값. 추정하지 않음
추정·제보의 신뢰도
높음서로 독립된 근거 2개 이상(공개 자료·증빙 있는 제보)이 같은 방향을 가리킴
보통공개 자료 1개 + 공개된 계산 방법, 또는 증빙이 있는 제보 1건
낮음가정이 많은 계산이거나 증빙 없는 제보 — 방향을 잡는 용도
숫자는 가능하면 한 값보다 범위로 씁니다. 예) 원가 추정 2,800~3,500원 · 신뢰도 보통 · 근거: 원재료 시세 + 제조공정 + 업계 제보 3건. 확인된 값에는 신뢰도를 붙이지 않고, 신뢰도는 반드시 근거와 함께 표시하며, 여러 값을 하나의 점수로 합치지 않습니다.
KNOWLEDGE MAP
사례별로 지금 얼마나 알고 있나
주요 농산물 평균(2024) 유통탐정■ 확실히 아는 것 22 · ■ 대략 추정되는 것 0 · ■ 제보로 보강한 것 0 · ■ 아직 모르는 것 0
양파(2023 기준) 유통탐정■ 확실히 아는 것 13 · ■ 대략 추정되는 것 0 · ■ 제보로 보강한 것 0 · ■ 아직 모르는 것 3
효성ITX 월급탐정■ 확실히 아는 것 28 · ■ 대략 추정되는 것 5 · ■ 제보로 보강한 것 0 · ■ 아직 모르는 것 3
각 페이지에서 출처·상태가 붙은 값의 개수입니다. 점수가 아니며, 모르는 칸이 많은 곳이 제보가 가장 필요한 곳입니다.
INSIDER LAYER
제보는 바로 사실이 되지 않습니다
접수익명화증빙 확인공개자료 대조반영
접수한 제보는 이름·거래처·영업비밀을 지우고, 증빙을 확인하고, 공개 자료와 대조하고, 신뢰도를 정한 다음에만 “업계 제보”로 반영합니다. 제조업체·물류센터 직원, 프랜차이즈 점주, 병원 종사자, 대학 행정직, 공공기관 계약 담당, 플랫폼 CS 직원처럼 내부 프로세스를 아는 분들의 제보가 빈칸을 채웁니다.
ENTER BY AXIS
축으로 들어가기 — 어떻게 볼 것인가
- 물가탐정 · 이 가격은 어떻게 변해 왔나? · 사례 0
- 할인탐정 · 이 할인은 진짜인가? · 사례 0
- 가성비탐정 · 이 가격만큼 값어치가 있나? · 사례 0
- 호구지수 · 해외에서는 얼마인가? · 사례 0
- 규제탐정 · 어떤 규제가 이 가격을 만들었나? · 사례 0
ENTER BY SUBJECT
대상으로 들어가기 — 무엇을 볼 것인가
분야(섹터)와 탐정 축은 서로 다른 차원입니다. 대상을 고르면 모든 축의 분석 여부(✓ 분석 있음 · △ 아직 없음 · 해당 없음)를 한 화면에서 봅니다.